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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phie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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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품 : The Phantom of the Opera, 브로드웨이팀 내한공연
장   소 : 예술의 전당 (Seoul Arts Center)
시   간 : 2005년 6월 18일 저녁 7시 30분


꿈의 그리던 뮤지컬 "The Phantom of the Opera"를 드디어 보았다.
지난 2월에 VIP석을 미리 구입해 둔 뒤 몇달을 손꼽아 기다렸다.
언젠가 런던이나 뉴욕에서 직접 보리라고 맘 먹었던 공연을 서울에서 보게 될 줄이야...

Cast들이 하나같이 빼어난 용모와 가창력, 그리고 연기력을 자랑했다.
Brad Little, Marni Raab, Jarrod Carland이 각각 Phantom, Christine, Raoul을 play했는데,
무엇보다 Phantom 역할의 Brad Little은 왕중의 왕이었다.
정말 카리스마 넘치는 목소리, 전율이 넘치는 연기력과 뛰어난 가창력은
관객들의 숨조차 멎게 할 만큼 멋졌다.
나만의 느낌은 아니었던지 그가 마지막 무대 인사 때
대부분의 사람들이 환호를 하며 기립박수를 쳤다.
상기어린 얼굴로 감사를 표하던 그의 모습의 눈에 선하다.

탄탄한 스토리, 화려한 의상과 멋진 무대장치, 주옥같은 노래들,
그리고 출연 배우들의 완벽한 호흡...
무대공연에서 기대하는 모든 것을 충족시키는 완벽에 가까운 공연이었다.
It was the greatest show!!!


For those of you who have not seen this musical, it runs until September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