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전 한가람 미술관에 갔다가 찍은 사진.
날씨가 많이 풀려 외출하기에 나쁘지 않은 날씨였다.
물론 나는 고질적인 수족냉증으로 발이 시려워 혼났지만...
너무 흔해서, 또 너무 비싸서 구매를 미뤄왔던 어그부츠를
올 겨울에는 아무래도 장만을 해야겠다.
지유는 그림 보던 도중 쉬 마렵다고 해서 밖으로 나가 화장실 들렀다가
까페에서 아빠와 함께 브라우니를 먹고 있는 중.
어제 미술관 나들이는 사람이 많아서 실망스러웠다.
지난 해 12월부터 예약해두고 기대했던 전시회였는데...
그림을 제대로 감상하기엔 주위가 너무 시끄러웠다는... ㅠ.ㅠ
'역시 우리나라가 제일 좋아!' 생각했다가도
미술관을 갈 때나, 장 보러 갈때, 그리고 애들 교육문제 생각하면
순간적으로 한국이 싫어진다.
인구밀도가 조금만 낮으면 참 좋은데 말이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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