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이사라고 해도 집안의 모든 살림을 다시 배치하고 새롭게 정리한다는 것은
정말 엄청난 노동을 요구하는 일임을 새삼 깨달았습니다.
거의 4일간을 쉬지 않고 일을 했더니 지금 온 몸이 욱신욱신...
그러나 확실히 새로운 기분은 드는 것 같아요^^
예전에 살던 곳보다 교통이 더 편리하고, 대도로변에 위치해서 전망도 더 좋습니다.
물론 먼지는 좀 더 많을 듯...
아, 그리고 이전엔 8층이었는데 이번엔 무려 17층!!!
약간 아찔한 느낌이 들긴 하지만 더 탁 트인 느낌이 드는 것 같아요~
어쨌든 좋은 날씨 속에서 이사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울 지유도 원래부터 이 집에 살았던 것처럼 적응 잘하고 있구요^^
얼마전까지 우리 가족이 알콩달콩 살던 집입니다.
모든 짐을 다 빼내고 새로운 집으로 출발하기 전 마지막으로 찍은 사진인데요,
빛이 잘 들어 훤하고 평수에 비해 유난히 넓은 편이었던 거실,
그리고 지유가 태어나기 전부터 정성들여 꾸며둔 지유방을 기억하고 싶어 찍어왔습니다.
우리가족에게도 그랬지만 이 집으로 이사 들어오는 새로운 주인에게도
좋은 보금자리가 되어줄 것이라 믿으며...
모든 짐을 다 빼내고 새로운 집으로 출발하기 전 마지막으로 찍은 사진인데요,
빛이 잘 들어 훤하고 평수에 비해 유난히 넓은 편이었던 거실,
그리고 지유가 태어나기 전부터 정성들여 꾸며둔 지유방을 기억하고 싶어 찍어왔습니다.
우리가족에게도 그랬지만 이 집으로 이사 들어오는 새로운 주인에게도
좋은 보금자리가 되어줄 것이라 믿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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